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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관조 육아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7 드디어 아기새 둥지를 떠나다 나르는 연습에아침부터 부산하더니 아기새도 떠나기 섭섭한듯,,, 아기새들이 가고 나니 허탈한지 아비새가 한 동안 빈둥지를 바라보고 있다 나 또한 이십여일 동안 매일 보던 아기새가 가고없는 빈둥지를 보자니 섭섭함과 허탈감에 한참을 바라만보다가 창공을 향하여 그래 저 하늘을 마음껏 날으며 잘들 살거라 하고 혼자 중얼거려 본다 다시 볼 수 있을런지 꼭 아이들이 멀리 떠난것 같은 기분이다.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6 어미새들의 보살핌이 보람이있어아기새들은 벌써 날을 준비를 한다 아무래도 곧날지 않을까 싶다 잘먹더니 이제는 날개를 자랑삼아 퍼득거린다 드디어 둥지에 올라섰다 형제간에 싸움도하고 극성을 부린다 꼭꺼벙이처럼 생긴녀석이 어지간이도 설치는 꼴이란,,,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5 잘 보살핀 덕에 아기새들은 아침 저녁 다르게 크고 이제는 제법 새다운 면모를 보인다 아가야 입 찠어질라,,, 이녀석아 목빠질라 그만좀 하거라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4 한쌍의 홍관조는 열심히 먹이사냥을한 보람이있어서 아기새들은 무럭무럭,,,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3 삼일이 지나니 눈을 떴다 그리고 입을 너무도 크게 벌리고 먹이를 찾는다 한마리가 아직은 눈을 안떴다 별일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2 드디어 세마리의 아기 새가 태어났다,,, 아직은 눈도 못떴지만 먹이달라고,,, 더보기
작지만 예쁜 홍관조 육아기 1 홍관조 숫컷이 암컷에게 먹이를 먹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나도모르게 찰칵 이들은 세개의 알을 품고 있었다. 더보기